전자올겐 이 4가지를 모르면 평생 개고생!!

 

전자올겐 개요

 

오늘은 전자올겐의 개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자올겐은 국내에만 있는 단어 인데요... 여러분들이 리듬 사용시 자주 쓰시는 슬로우락이나 슬로우고고 라는 단어도 사실은 국내에만 있는 단어 입니다. 

 

전자올겐의 정확한 명칭은 전자키보드 혹은 어레인저키보드 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예전에는 짜장면이 틀린 표기법이었습니다.    자장면이 맞는 단어였죠.   하지만 사람들이 계속 짜장면이라고 표기를 했고 지금은 짜장면도.

자장면도 모두 다 맞는 표기법 입니다.

그러니까 전자올겐도 그냥 쓰시던 데로 전자올겐이라고 쓰시면 되겠습니다. 

 

전자올겐과 외관상 가장 유사한 것이 바로 신디사이저 입니다. 그러면 전자올겐과 신디사이저는 어떻게 다를까요? 

외관상 가장 큰 특징은 스피커의 유무 입니다.   스피커가 달려 있으면 전자올겐, 스피커가 달려있지 않으면 신디사이저 입니다.  연주자 분들 중에는 전자올겐과 신디사이저 두가지를 혼합해서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클릭해 주신 분들은 전자올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일 텐데요...전자올겐 학원 같은 곳들도 관심을 가지고 알아 보셨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시는 선생님들 주변에는 전자올겐 학원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자키보드

 

전자올겐은 전 연령층에서 인기있는 악기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통기타의 경우에는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악기의 가격도 비교적 싼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진입장벽이 낮고 배울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올겐은 50대 이하의 분들은 관심이 없고 또 잘 모르는 악기 이기도 합니다. 그냥 악기의 외관을 보고 전자키보드구나....아는 정도이지  이 악기에서 리듬이 나오고 연주를 하는 그런 개념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악기의 가격도 다른 악기에 비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런 이유로 전자올겐 학원은 매우 드뭅니다. 

 

전자올겐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여기까지 보신 분들을 위해서 전자올겐의 아주 중요한 내용을 이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올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 네가지를 반드시 기억 하셔야 합니다. 이 네가지를 기억하시면 언제 어떤 악기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멋지게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이 네가지는 리듬, 템포, 음색, 자동반주 입니다.  너무 중요하니까 다시한번 이야기 하겠습니다.

 

리듬설정, 템포설정,음색설정, 자동반주설정 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타향살이"라는 곡을 연주한다고 하였을 때 첫번째로 할것은 리듬을 설정 하는 것입니다. 

리듬은 왈츠로 설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타향살이"노래가 4분의 3박자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템포는 75~80 정도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나서 어떤 음색을 사용할지를 설정한 뒤에 자동반주를 하며 연주를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전자올겐의 개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뽕필올겐 음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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