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소설1 2. 공포, 무서운 이야기 3편 1. 귀신의 집 귀신이 나온다는 확인해 보러 갔었지만 결국 목격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전화가 왔습니다. "모처럼 놀러와 줬는데 미안해. 대신 지금 거기로 놀러갈게." 2. 혼자 사는 집 나는 혼자 살고 있다. 이곳에서 자취한 지 한달째이며 아직 친구나 지인도 없는 외로운 생활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집 간 누나가 왔다. 누나는 반찬을 주러 왔다며 애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반찬을 건네주자마자 돌아갔다. 저녁에 누나에게 문자가 왔다. "애기 때문에 바로 가서 미안! 아까 옆에 있던 사람은 홈메이트? 무뚝뚝해 보이던데 사이좋게 지내~" 3. 구조 요청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에서 바위가 무너져 바위들이 도로로 떨어졌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피하지 못한 사람들은 차 안.. 202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