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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리뷰

나는솔로16기 영숙 패드립 하다

by Crepe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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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6기 영숙 상철엄마를 패드립 하다 

 

나는 솔로16기 상철과 영숙이 잇따라 상대방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폭로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참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는 전쟁같은 나는솔로16기 멤버들인데요...


상철은 20일 오전 인스타그램 개인계정에 "영숙이가 저희 어머니에 대해 패드립하는 카톡입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게시물에는 영숙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제가 낫든데요? 걔네 엄마보다" , "상철 어머니는 북한여자 저는 대한민국 여자"  등의 발언을 하는 카카오톡 채팅방 캡처사진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자 여기까지 들으신 여러분들은 지금 이게 패드립으로 느껴지십니까? 사람에 따라 위의 말들은 패드립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안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나는솔로16기-영숙-패드립
나는솔로16기 영숙 패드립

 

결정적으로 제가 패드립이라고 느끼는 문장이 있습니다. 바로 [제 아들 놔두고 오라 했어요. 미친것들이요]라는 문장인데요...  우선 미친것들에 상철과 상철어머니가 포함이 된다고 봤을 때 이것은 명백하게 패드립이 맞습니다. 다만 여기서 포인트는 상철이 영숙에게 아들을 놔두고 미국에 오라고 말을 했나 안했나 인데요.... 

 

제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영숙의 말을 웬만한건 믿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어요.  영숙이의 거짓말은 하나하나 따져보면 너무나도 많은데요... 영수의 발에 자신의 신발이 닿았더니 영수가 불같이 화를내더라 부터 시작해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내린것 같다느니....그냥 이 누나는 처음부터 끝까지가 거짓말이고 존재 자체가 거짓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상철이 영숙에게 아들을 놔두고 미국으로 오라고 했다는 말을 믿지 않지만 만에 하나 그 말이 사실이라면....영숙이의 빡친 심정은 이해가 되긴 합니다. 영숙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영숙의 아들일 테니까요... 어쨌든 빡친 영숙이가 [미친것들이요..]라는 문장을 통해 패드립을 선보인 것은 맞습니다. 

 

영숙이 상철과 나눈 모든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한 것은 다들 아시죠? 여기에 상철과 영숙의 사이가 멀어지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추측할 수 있는 대화 내용이 나오는데요...

캡처본에 따르면 상철은 "급 서운함이 밀려왔다", "네(영숙)가 열심히 노력해서 데이트권을 따더니…내 앞에서 딱 다른 사람(영호)한테…"라며 나는 솔로 16기 방영 중 영숙이 '영호'에게 슈퍼데이트권 데이트를 신청했던 것에 대해 실망을 표시했습니다. 

이에 영숙은 "슈퍼데이트로 10번을 마구 법석을 떠는데 안 질리는 사람이 있나?", "내가 네 애인이가?", "그게 잘못이가?"라고 반문했는데요...

변혜진이 빡친 이유는 쉽게 이해가 가지만 영숙이가 빡친 이유는 왜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16기 갈등의 불길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 인간 막장의 끝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영자 귀여운 영자 여기에 안끼어 있어서 정말 다행 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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