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16기 상철에게 드는 5가지 의문점

나는솔로16기 상철에게 드는 5가지 의문점 

 

오늘은 나는솔로16기 상철에게 드는 다양한 의문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문점 1번은 상철의 거주 지역 입니다. 상철은 시애틀에 거주하는것이 아니라 시애틀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원주민 보호구역"에 살고있습니다. 이 곳은 주변에 바다 이외에 아무것도 없는 오지 중에 상오지 입니다. 

 

상철 집

 

원주민 보호구역

 

두번째 의문점은 그의 직업과 관련된 것인데요... 상철은 미국보잉사 공급망 분석 직책으로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아마도 상철이 하는 말이 맞다고 생각은 되네요. 

세번째 의문점은 미국에 살면서도 한국 여성과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데 그 이유가 자신의 형수처럼  미국 오지에 들어와서도 부엌에서 하루 삼시세끼 차려줄 여성을 원해서 인데요... 자신이 무엇을 원하든 원하는 것은 자유인데 미국에서 찾지 못하고 굳이 힘들게 한국에서 찾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주변 에서는 그런 여성을 찾을 수 없고 한국 여성은 그런 삶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바다 밖에 없고 편의시설이 하나도 없는 "원주민 보호구역"의 단독주택에서 삼시세끼 밥을 차려줄 여성이 2023년의 한국에 존재할 지 의문인데요... 16기 영숙이 시애틀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미국에 가서 집안 일만 할 수 없다고 상철을 선택하지 않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누리꾼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일 해주는 아주머니를 구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그런 오지로는 출퇴근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의문은 상철의 친구인데요....방송에 친구가 나왔는데 학교친구도 아니고 보잉사 근무 친구도 아니고
오랜만에 만난 모텔을 운영하는 친구였다. 직업을 의심하고 있는 누리꾼들에게 왜 직장 동료 한명도 소개를 해줄 수 없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네요. 

마지막 다섯번째 의문 입니다. 상철은 변혜진과 사귀었는데 영철이 왜 변혜진과 다정한 화보를 찍었는지 그리고 상철은 왜 절친이었던 영철과 언팔을 했는 지 이유를 제대로 안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영철에게 드는 의문이기는 한데요...그 화보가 대체 뭔지...왜 찍어야만 했는지...굳이 일반인인 변혜진에게 그런 의상과 컨셉을 해야 했는지...에 관한 의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