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 간단하게 이해해 보자

전자올겐 간단하게 이해해 보자

 

 

오늘은 전자올겐의 개념을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곡을 대입해서 알려드릴 테니까요 끝까지 시청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일단 전자올겐 앞에 앉으신 초보자님들이라면 많은 버튼들에 당황하게 되는데요....너무 당황하실 필요 없습니다.

TV 리모컨에 수십가지 버튼들이 있지만 전원 버튼과 채널을 바꾸는 상하 조작버튼 그리고 볼륨 상하 조작버튼만 쓰는 것과 비슷한 원리 입니다. 

 

전자올겐 앞에 앉으셨다면 무슨 곡을 연주할지를 정해야 하는데요...초보자 분들이라면 간단한 동요부터 하시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요는 난이도가 쉽고 짧기 때문에 여러분의 연습에 매우 좋은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한술에 배부를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욕심 부리지 마시고 동요부터 연습하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동요 [나비야]를 예로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시하다고 나가지 마시고 끝까지 시청을 부탁 드릴게요.

일단 곡을 정했다면 오른손과 왼손을 따로 연주하면 좋은데요 그 전에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전자올겐의 가장 큰 특징인

자동반주 입니다.

 

자동반주는 전자올겐의 왼손에서 코드를 눌러서 전자올겐에서 드럼과 베이스 그리고 다양한 악기들을 플레이 시키는 기능 인데요...우리가 그것 때문에 전자올겐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자키보드

 

여기서 감을 못잡으시는 분들을 위해 복습 한번 하고 가겠습니다. 전자올겐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

1. 리듬설정 2.템포설정 3.음색설정 4.자동반주....

 

다시한번 반복할게요... 따라서 읽어 주세요.

1, 리듬설정 2,템포설정 3.음색설정 4.자동반주.... 이렇게 외워 두시면 전자올겐의 개념을 잡는데 무척이나 용이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비야]를 연주해 볼게요.  일단 오른손 멜로디를 연주해야겠죠?  

오른손을 연주하는 데 있어 제가 추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멜로디를 통채로 외워 버리는 건데요 솔미미 파레레 도레미파 솔솔솔 솔미미미파레레 도미솔솔 미미미 이런식으로 끝까지 멜로디를 외워 버리면 연주를 하기에 무척 편합니다.

 

악보를 하나하나 보면서 칠 수는 없으니까요 반드시 멜로디를 머리로 외워 버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제 기대하시던 왼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왼손은 정해져 있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요... 자동반주에서 여러분이 눌러야할 코드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배워볼 나비야는  F와 C7이 등장 하는데요...코드 2개로만 이루어진 고마운 곡입니다.

먼저 F는 도파라로 누릅니다. 

많은 분들이 왜 파라도로 누르지 않고 도파라로 누르는지 의아하실 텐데요 파라도와 도파라가 같은 소리가 나구요 방금 말씀드렸듯이 F는 도파라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더 접근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C7은 도미솔로 누릅니다.  

 

다시한번 정리할게요 F는 도파라로 누릅니다.

C7은 도미솔로 누릅니다.

 

이렇게 양손을 따로 연주한 이후에  1.리듬설정 2.템포설정 3.음색설정 4.자동반주 하시면 됩니다. 

어떤 곡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은 전자올겐의 개념을 알려드리고 동요 나비야를 통해 적용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