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썰1 1.공포, 무서운 이야기 3편 1. 텔레비전 속 여자 혼자 사는 나는 늦은 밤에 집에 돌아 왔어. 아무도 없는 어둡고 적적한 집이 싫어서 텔레비전을 켰어. 텔레비전에는 귀신처럼 분장한 사람이 앉아 머리를 숙이고 있었어. 나는 무슨 벌칙을 받는 것이거나 분장에 대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지. 그 모습 덕분에 더 무서워져서 나는 텔레비전을 껐어. 텔레비전을 껐는데도 그 여자는 거기에 그대로 있었어.. 2.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안에 소녀와 어떤 아저씨가 타고 있었대. 그 아저씨는 미소를 띄우며 "너 몇층에 사니?" 물어봤대. 그래서 소녀가 전 12층 사는데요...라고 말했대. 그러자 아저씨가 아~그래? 아저씨는 11층 살아 자주 만나자...라고 했대. 11층이 되자 아저씨는 잘가~ 라고 인사를 하며 갔대. 엘레베이터가 닫히면서 문.. 2024.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