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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주

강승윤 사주 (예뻐라 고와라)

by Crepe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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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강승윤
강승윤
강승윤-사주
강승윤 사주

 

강승윤 사주

 

가수 강승윤님의 사주 입니다.   제가 이분을 처음 본 건 그렇죠...슈퍼스타K에서 였습니다.  예선에서 처음 봤는데 그냥 처음 딱 봤을 때  개잘생겼다....끝났다  뭐 이랬습니다.   노래를 들었을 때는....락을 했었는데 노래를 잘한다라는 느낌 보다는 멋지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전에 천우희님의 사주를 이야기 하면서 범인 혹은 범재의 사주다...(평범하다는 뜻이죠)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 사주는 재능으로 똘똘뭉친 사주 입니다. 그러니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본인 재능으로 벌어 먹어야 하는 사주고 이런 사주를 흔히 예술가의 사주라고 하겠죠...

 

다만 그 재능이 강렬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조금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를테면 작곡가라고 했을 때 댄스곡을 쓰는 작곡가가 있을 것이고 발라드곡을 쓰는 작곡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트렌디에 민감할까요?  당연히 댄스곡을 쓰는 작곡가일 것입니다. 

 

만일 오늘 댄스곡을 만들었다면 3년 후에는 이 곡을 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댄스곡의 트렌디는 계속 바뀌기 때문이죠... 빅뱅의 거짓말 같은 곡이 최근에는 나오지 않고 있잖아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반면에 오늘 발라드곡을 만들었다면 3년 후에도 이 곡을 쓸 수 있습니다.  쓸 수 있다는 말이 애매하다면 판매할 수 있다...라고 바꿔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 만든 댄스곡은 빨리 팔아야 하지만 오늘 만든 발라드 곡은 천천히 팔아도 된다...이런 거죠... 강승윤님의 사주는 예술가는 분명하지만 그 예술 세계가 뭔가 트렌디할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발라드 작곡가인 것이죠...

 

강승윤님의 행보를 보면 슈스케 당시 한국 최고를 찍었다고 봐야 합니다. 어마어마한 인기였죠... 그리고 어쨌든 본인은 락커의 길을 걷거나 솔로가수의 길을 걷지 않고 YG에 들어가 위너 라는 팀으로 데뷔를 합니다.  이것은 본인 인생의 매우 결정적인 선택이었을 것인데요... 아마도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트렌디함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것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 같습니다.

 

이 사주는 부드럽고 표현도 다정합니다.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을 것 같은데요...  악바리 같은 모습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유한 모습을 보이며 좋은게 좋은거지 뭐...라는 생각으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먹고 살 방도가 있다는 것이 이분 사주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또한 가장 큰 장애물 입니다.

 

추운  나라와 더운 나라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두 나라가 있다고 했을 때에 어느 나라가 더 잘 살까요?  얼핏 생각해 보면 더운 나라가 잘 살 것 같습니다.   일단 더운 나라는 여유가 있습니다.  주변에 과일이 널려 있어요. 아무 때나 따먹으면 됩니다.   길거리에서 잠을 자도 죽지 않습니다.  반면에 추운 나라는 어떤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먹을 게 없습니다.  만일 길에서 자면 얼어 죽습니다.

 

이 차이가 두 나라의 위치를 바꾸게 됩니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추운 나라가 잘 삽니다.   대부분은 동남아가 되겠는데요...

더운 나라는 가난하고 못삽니다. 그러니까 강승윤님의 사주는 먹을 게 아주 많은 더운 나라의 사주 입니다.  꼭 Winner가 되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은 누구를 이기고 싶은 마음도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경쟁심이라는 단어랑은 거리가 있으며 그냥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는 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마인드가 나쁜 건 아닙니다. 항상 행복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넘쳐 납니다. 

다만 서울과 맞지않고 YG라는 기업과 맞지 않으며 댄스가수라는 것과도 조금은 맞지 않습니다.   이것을 극복해 내야 하는 것이 이 분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나...그러고 보니까 이분은 이미 성공 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본인이 잘 계획해 봐야 하겠네요...

 

외모만큼이나 예쁘고 고운 사주... 다정하고 따듯한 가수 강승윤님의 사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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