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17기 영수 (대가리 양아치)

나는솔로17기 영수 (대가리 양아치) 

 

오늘은 나는솔로17기 영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 이후 다른 출연자들처럼 영수에 대해서도 많은 것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영수는 85년생 38살이며 직업은 삼성전자 연구원 입니다. 그리고 취미는 운동인데요... 영수는 본인 장점 3가지를 아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자존감 , 둘째 지루하지 않은 사람 , 셋째 체력을 이야기 했는데요....방송에서 홈트레닝 영상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수의 이상형은 운동을 좋아하고 피부가 하얀 분이라고 합니다.  

 

영수는 처음부터 이여자 저여자 전부 다 내꺼 마인드를 보여 주었는데요...영숙이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영숙 옆에 앉았고 또 옥순에게는 성모마리아 드립을 치며 욕을 해봤냐는 질문을 하며 끼를 부려 대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기 소개를 마친 참가자들이 첫 데이트 상대를 지목했는데요.... 영숙을 선택할 것이라는 모두의 기대와는 다르게 영수는 영자를 선택 했습니다.  영수는 영숙과 데이트 위치까지 파악했던 터라 이것은 매우 반전이었는데요...

 

영자는 상상도 못했다, 제가 막내이지 않았냐며 9살의 나이차이를 이야기 했습니다. 영자는 영수가 자기를 아기라고 표현해서 영수의 머릿속에 자신이 완전 열외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는데요... 영수는 인터뷰때 우선순위는 사실 없다, 우선순위를 만드려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그 중에선 영자님을 만나고 싶었다, 똑 부러지는것 같고 당당함이 느껴져 매력적이다...라고 선택이유를 밝혔습니다. 

 

나는솔로17기 영수

 

영수는 영자에게 나이차이는 어디까지 괜찮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영자는 제한두지 않는다고 답했는데요...영숙은 자신을  떠난 영수를 보며 "내가 오해한 건가, 날 궁금하게 만들었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데이트를 떠난 영수는 몇살까지 만나봤냐는 영자의 질문에 한바퀴는 돌았다, 그런데 잘 안 맞아 빨리 헤어졌다. 32살에 20살을 만났다. 그때는 너무 격차가 안맞았다...고 고백했는데요... 같은 한바퀴 차이가 나도 32살과 20살 , 40살과 28살은 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빌런영수를 확신 했는데요....보통 32살이 어떤 기회가 주어져도 20살을 만나려고 하지는 않죠... 또 제대로된 20살 여자라면 32살을 만나려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사실 20살과 32살은 노는 물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영수 이새끼 대가리 짜른 꼬라지를 보니까 그냥 양아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자는 이상적인 배우자는 뭐냐고 영수에게 질문했는데요...자기 관리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 전 아이를 낳고 아저씨, 아줌마가 되도 흔히 생각하는 아저씨와 아줌마가 되기 싫다. 멘토가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베컴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이새끼가 방송 욕심도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다들 아시다시피 데이비드베컴의 아내는 스파이스걸의 보컬이었더 빅토리아인데요....스파이스걸즈는 어쨌든 저쨌든 세계적인 아이돌이죠... 두사람 모두 슈퍼셀럽이구요....  그냥 눈이 조낸 높고....이번 17기 솔로나라 여자분들 중에서는 영수를 만족시킬 아이돌은 쥐뿔 없을 것이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영자는 전형적인 미인이라기 보다는 약간 동양미인같은 외모인데...   개인적으로는 한혜진이나 이현이님 같은 외모라고 생각합니다. 두분 다 뛰어난 모델이고 미인이시지만 이런 외모는 한국에서는 조낸 안먹히는 외모 입니다. 외국을 가면 동양빠돌이 오빠들이 드럽게 좋아하는 얼굴이지만 한국에서는 일단 비선호죠... 어쨌든 영자의 외모가 영수에게 안먹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영자의 인터뷰를 보니까 영자는 과거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사람들 중에 12살이나 10살 차이나는 분들도 있었으며 영수와는 나이차이를 못느꼈다고 말해 영수에게 약간의 호감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대가리 X같이 자른 잘난 영수의 이 여자 저 여자 다 내꺼 모험이 더욱 궁금해 지는 나는솔로 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