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이혼 재혼 다 맟춘 6년전 사주 풀이...

송중기

 

송중기의 이혼과 재혼 다 맟춘 사주풀이

그게 바로 접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아니구요...

 

배우 송중기(38)가 영국 출신 여자친구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재혼 및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재혼을 예측한 사주풀이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31일 역술가 이모씨가 운영 중인 블로그에는 누리꾼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송중기의 사주를 분석한 글에는 "성지순례 왔다"는 댓글이 쏟아졌느데요... 앞서 이씨는 지난 2017년 9월 9일, 결혼을 앞둔 송중기와 전처 배우 송혜교의 궁합 풀이를 올린 바 있습니다.

당시 궁합에는 "배필과 해로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2019년에 이별수가 있다"고 예측했다. 실제로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9년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송중기에 대해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조"라며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고 바람기 많은 여자이거나 과거 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된다"라고 풀이했었습니다. 놀랍네요...

그러면서 태어난 시간을 알지 못해 앞으로 운의 호불호를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면서도 "2020년 연애할 운으로 여자가 들어온다. 여자로 인해 마음 고생할 것으로 보이며 되도록이면 늦게 결혼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44세를 넘어서 (결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그래야 여자가 들어와 안착할 수 있다. 다른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인생이라는 것이 완전할 수 없으니"라고도 덧붙였었다고 합니다.

한편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했다는 사실과 2세 발표를 동시에 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올릴 예정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