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신고 양심1 갑질 사례 (갑질 미지급 급여) 갑질 사례 이 사건의 개요는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미지급한 급여에 대한 사건이고 제가 피해자이고 사장님이 가해자 입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사주 타로 카페에서 3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제가 했던 일은 사주와 타로의 상담 일이었고 여러분들이 흔히 점쟁이라고 생각하는 그 일이 맞습니다. 보통 역술인이나 역술가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저는 점쟁이라는 단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점쟁이라는 단어가 약간의 비하 표현일 수는 있겠으나 실제로 점을 치는 일이니까요… 어쨌든 하던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어느 추웠던 날이었습니다. 올해 1월 26일이니까 춥긴 추웠죠. 출근을 해보니 가게의 수도가 얼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은 화장실도 쓰지 못하게 되었죠. 오후 2시쯤 사장님에게서 카톡이 왔는데 수도 배관 수리비를 .. 202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