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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110회 찌른 이유

by Crepe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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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피해자를 110회 찌른 이유

 

정유정(23)은 과외앱을 통해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하였습니다.  사건은 2023년 5월 26일에 벌어졌으며, 정유정은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를 110회 이상 찌르는 잔인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추가로, 정유정은 지문 감식을 피하기 위해 시신을 훼손하였습니다.

정유정은 범행 직전에 아버지에게 전화하여 2시간 가량 통화 하면서 살인을 예고하는 발언을 하였으며, 존속살인 이라는 단어를 검색한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정유정은 큰일을 벌일 예정이고, 일을 저지르면 감당이 안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동안 쌓인 서운했던 감정을 말하면서 "내가 큰일을 저지르면 아빠가 고통받을 것이고 큰일 저지르고 나도 죽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려웠던 환경에 대해 아버지에게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정유정은 검찰에 아버지 재혼으로 배신감을 느꼈으며 잘 맞지 않는 할아버지와 계속 살아야 해서 좌절했다는 내용을 진술 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떨어져 살며 할아버지와 살던 과정에서 배신과 좌절을 느꼈던 것으로 풀이되며 대입과 공무원 시험 준비 등에 실패한 뒤 존속 살인 이라는 단어를 검색한 흔적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검찰이 정유정의 심리분석을 한 결과 불우한 성장 과정, 가족과의 불화, 대학 진학 및 취업 실패 등 어린 시절부터 쌓인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필요했고 사이코패스적인 성격이 어우러져 범행에 이르렀다고 해석하기도 했는데요...

 

정유정씨-사진
정유정 사진

또한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는 "안 죽이면 분이 안 풀린다"는 내용의 메모가 확인되기도 했는데 이는 심리분석 결과에서 애정을 갈구했던 아버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제삼자에게 피해를 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는 범행 동기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부산지검은 최근까지 정유정의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6월 21일에 정유정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정유정의 재판은 오는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에서 공판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입니다.

 

공판준비기일이란 범죄 혐의에 관한 피고인들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를 계획하는 절차로써 피고인은 직접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현재 정유정은 구속 상태이며, 국선변호인이 선임되어 그녀를 대리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재판은 공판준비기일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녀는 피해자를 110회 정도 찔렀던 것으로 알려 졌는데요... 피해자가 죽은 이후에도 찌르는 행위가 계속되어 그 이유가 매우 궁금한 상황 입니다.

 

이쯤되면 그녀의 사주 또한 매우 궁금한데요...아래를 누르시면 살인자가 되어야만 했던 그녀의 사주풀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유정-사준
정유정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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