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4 나의 첫차 SM3의 기억... 나의 첫차 SM3 오늘은 일상글. 나의 첫차를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남자라면 자동차는 뭐 필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자동차를 굉장히 늦게 갖게 되었다. 그 이유는 2가지인데 첫번째로는 경제적으로 그다지 여유가 없었다. 나야 뭐 음악하는 인간 이었으니까 경제에 무지하기도 했지만 관심도 별로 없었고 어렸을 때부터 차에 관심이 별로 없었다. 소나타랑 그랜저랑 아반떼 구분 못했음. 두번째 이유는 바로 내가 사는 곳이 서울이었기 때문이다. 32살정도부터 서울에 살게 되는데 서울은 그냥 기본빵으로 택시가 잘 다닌다. 그외 지하철 버스 등도 잘 되어 있는데 특히나 버스는 N버스 라고 해서 야간 버스도 운영을 하고 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N버스를 모르더라구...이 N버스는 새벽에도 그냥 마구 다니기.. 2023. 11. 8. 보라카이 3박4일 패키지 여행기 - 1일 보라카이 3박4일 패키지 여행기 지난달 3박4일의 보라카이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짧은 글이 보라카이 가실 분들을 위한 작은 안내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단 여행을 가려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시간과 돈일 것입니다. 하나 더 보태자면 여행을 가려고 하는 마음이 필요하겠죠... 어떤 여행이든 마찬가지이지만 결제하는 것 까지가 어렵고 결제하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든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여자친구와 저는 숙소를 대하는 시각부터가 달랐습니다. 저는 잠을 자는 것에 크게 스트레스나 문제가 없는 편이었고 여자친구는 예민하여 더럽거나 냄새가 나면 잠을 못자는 스타일 이었죠...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제가 여자친구가 없을 때 저는 .. 2023. 9. 14. 사장이 돈을 안줘요 (해결방법) 사장이 돈을 안줘요 사장이 돈을 안줍니다. 1월달 페이를 아직도 안주고 있습니다. 드릴게요 드릴게요...하면서 안주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작정하고 돈을 주지 않습니다. 이때의 분노와 슬픔을...정말 안겪어보신 분들은 알수가 없을 거에요. 죽여버릴까? 혹은 죽어버릴까? 얼마의 돈인지 아십니까? 우스우실 거에요. 단돈 120여만원 입니다. 이기적인 사람이죠.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 바로 돈 안주는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내가 얼마나 우스우면 이럴까...라는 생각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릴 수가 없었어요. 저는 군생활을 서울구치소에서 경비교도대원으로 지내며 보냈습니다. 논산에서 착출되는 형태의 특별한 보직 이었는데요... 덕분에 수많은 재판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일이 단돈3.. 2023. 7. 18. 갑질 사례 (갑질 미지급 급여) 갑질 사례 이 사건의 개요는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미지급한 급여에 대한 사건이고 제가 피해자이고 사장님이 가해자 입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사주 타로 카페에서 3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제가 했던 일은 사주와 타로의 상담 일이었고 여러분들이 흔히 점쟁이라고 생각하는 그 일이 맞습니다. 보통 역술인이나 역술가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저는 점쟁이라는 단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점쟁이라는 단어가 약간의 비하 표현일 수는 있겠으나 실제로 점을 치는 일이니까요… 어쨌든 하던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어느 추웠던 날이었습니다. 올해 1월 26일이니까 춥긴 추웠죠. 출근을 해보니 가게의 수도가 얼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은 화장실도 쓰지 못하게 되었죠. 오후 2시쯤 사장님에게서 카톡이 왔는데 수도 배관 수리비를 .. 2023. 7. 8. 이전 1 다음